세계7대극점을 정복한 허영호(許永浩)씨와 사하라사막을 도보횡단한 최종렬씨 등 제천 출신 산악인들이 어려서부터 꿈을 키우던충북 제천시 용두산과 감악산에 등산로가 개설된다.
제천시는 20일 의림지 북쪽 용두산(해발 8백71.송학면 도하리)에서 감악산(해발8백86.봉양읍 명암리)까지 능선을 따라11㎞의 등산로를 내기로 했다.
시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에서 1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11월께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세계7대극점을 정복한 허영호(許永浩)씨와 사하라사막을 도보횡단한 최종렬씨 등 제천 출신 산악인들이 어려서부터 꿈을 키우던충북 제천시 용두산과 감악산에 등산로가 개설된다.
제천시는 20일 의림지 북쪽 용두산(해발 8백71.송학면 도하리)에서 감악산(해발8백86.봉양읍 명암리)까지 능선을 따라11㎞의 등산로를 내기로 했다.
시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에서 1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11월께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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