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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팝>스윙에서 퓨전까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3면

클래식 음악에 이어 재즈 분야에서도 해설을 곁들인 연주회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세차례로 나뉘어 열리는 이 공연은 재즈의 태동기에서부터 스윙.모던재즈를 거쳐 프리재즈와 퓨전에 이르는 재즈 변천사를 해설과 각 시기 대표곡 연주를 통해 섭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관웅(사진)재즈 5중주단과 함께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정성조,여가수 박성연이 찬조출연한다.연주곡목은 『보디 앤드 소울』『마이 퍼니 밸런타인』『스페인』등.
22일 오후3시 「재즈의 태동에서 스윙까지」,22일 오후7시「비밥에서 쿨까지」,23일 오후7시 「프리에서 퓨전까지」.서울종로5가 연강홀.(02)514-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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