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세를 보여 순천의료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던 金상철(54.상업.전남순천시석현동)씨가 발병 엿새만인 10일 오후4시쯤 숨졌다.
金씨는 지난달 24일 동네주민들과 전어회를 먹은 후 지난 4일부터 왼쪽다리가 심하게 붓고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등 비브리오 패혈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아왔다.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세를 보여 순천의료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던 金상철(54.상업.전남순천시석현동)씨가 발병 엿새만인 10일 오후4시쯤 숨졌다.
金씨는 지난달 24일 동네주민들과 전어회를 먹은 후 지난 4일부터 왼쪽다리가 심하게 붓고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등 비브리오 패혈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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