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내 유명 관광호텔안 음식점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사용하다 영업정지나 과태료 처분을 받는 등 호텔내 위생업소 15%가 시설기준등을 어기고 위생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시는 8일 97년 동아시아경기대회와 2002년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를 앞두고 부산시내 전체 57개 관광호텔의 음식점,제과점,목욕탕,이.미용실 등 부대시설 3백38곳에대한 점검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사용하거나 시설 기준을 위반한 위생접객업소 51곳을 비롯해 식품제조업소 6곳 등 모두57곳을 적발,행정처분을 내렸다.
식품 유통기한등 어긴 57개업소에 행정처분-부산,관광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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