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희망자 64% "수익보다 안정성"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10면

창업 희망자들이 창업 아이템을 고를 때 큰 돈을 벌 수 있느냐보다는 수입이 안정돼 있느냐를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선호하는 업종은 외식업이었다. 창업경영연구소(www.icanbiz.co.kr)가 예비 창업자 3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4%가 수입이 안정적이냐를 먼저 살핀다고 답했으며, 수익성(21%), 소비 트렌드(12%) 등은 그 다음 고려사항이었다. 선호하는 업종은 외식업(44%), 배달 등 무점포 창업(20%), 유통업(17%), 서비스업(16%) 등의 순이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