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국수호 디딤 무용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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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무용과 기업의 만남」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국수호 디딤무용단의 기획공연.재정적으로 열악한 무용계 환경 속에서 기업협찬으로 열리는 보기드문 공연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사진〉 지난 93년 러시아 볼쇼이극장에서 공연됐던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과 베트남 수교 1주년 기념으로 열렸던 『혼의 바다』 두 작품이 한보그룹 협찬으로 무대에 오른다.
1일 오후5시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02)421-4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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