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자치區 첫 中企엽합회 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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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강동구(구청장 金忠環)가 다음달 8일 자치구로는 처음으로「중소기업연합회」를 설립한다.
강동구는 27일 지방화시대에 맞는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연합회를 조직,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어려움을 적극 해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섬유.전기등 6개분야 78개 업체로 구성될 중소기업연합회는 앞으로 6개 업 종별로 분과위원회를 두고 업종간 분업화.전문화.디자인 공동개발등을 모색해원가를 절감하고 기술력을 향상시켜나가게 된다.
신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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