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社 레저용 소형車 첫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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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고급 세단승용차를 고집하던 메르세데스 벤츠사가 처음으로 레저용 소형승용차를 개발해 지난 3일 열린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선보였다.
AAV(ALL ACTIVITY VEHICLE)라는 이름의 이차는 97년 미국 앨라배마주 투스칼로사의 공장에서 생산해 미국에서 먼저 시판한 다음 국내에는 98년께 들여올 예정이다.
AAV는 4륜구동으로 레저.오프 로드(비포장 도로).승용차등여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래형 벤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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