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개통으로 주목 받는 강남구청역 상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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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돈 벌려면 강남으로 나와야 한다는 말이 있다. 왜냐하면 부동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가운데 하나가 교통이다. 예전부터 지하철 주변 역세권의 가장 큰 장점은 원하는 곳을 재 시간에 갈 수 있어서 상가투자에서 최고의 인기 지역중 하나이지만 특히 최근 기름 고유가 장기전망에 따라 지하철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역세권 입지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재조명이 일어나고 있다. 교통이 편리한 만큼 임대 수요도 많아 권리금도높게 형성된다. 주요 상권이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이점도 있다. 특히 강남상권은 각각의 역세권이 하나의 중심상권을 이루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소비력은 탁월하다 할 수 있다. 또한 역세권을 중심으로 자연히 상가,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도 형성하게 된다. 더구나 유가급등에 부담을 느낀 자가용 운전자들이 지하철 이용을 선호하면서역 주변에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역세권 상가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 신설지하철역 들어서면 이를 중심으로 신흥상권이 형성 되므로 지하철 역세권 분양상가를주목 ▪ 강남구청역상권▪ 분당선-기존의 청담~사당을 관통하는 7호선과 선릉역에서 연장되는 분당선과의 개통이 2010년으로 다가옴에 따라 투자가치가 크게 상승될 전망이다. ▪ 9호선-서울지하철의 마지막 노선인 9호선 개통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되 상권이 크게 성장할것으로 보인다.

이 상권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업무시설 일색의 주변 상권들과 달리 10,000세대가 훨씬 넘는 아파트 배후세대가 역세권 근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업무시설 중심의 상권의 경우 주말에 공동화 현상이 일어날 경우가 많은 반면 강남구청역상권의 경우 배후세대효과로 주말에도 상권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강남구청역에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브라운스톤레전드상가'는 강남구청역 1번출구 도보 2분거리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 역세권 대로변 상가로는 드물게 1층 전면의 경우 5천만원 이하로 공급 되고 있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이 2,830~4,950만원선이며 그 외 층은 1,200~2,950만 원 선이다. 시행사는 ㈜창연이며 2009년 8월 입점 예정이다. ■ 시공사 : 이수건설 ■ 홈페이지 : http://abc.sangganews.com/isu-bs ■ 분양문의: 02)546-9966<본 자료내용은 정보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자료제공 : 이수건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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