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학습을 위한 신개념 세계명작 <통합논술 多지식 세계명작> 시리즈 전 50권 완간!

요즘 학원가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분야는 무엇일까? 두말할 나위 없이 영어다. 영어와 함께 아이들이 가장 많이 다니고 있는 학원이 바로 논술 학원이다. 하지만 논술이 정말 학원을 간다고 해서 술술 쓰여지는 것일까? 물론 논술에 필요한 글쓰기 요령이나 좋은 글의 구조는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논술 학원을 다니며 요령을 잘 터득한 아이라 할지라도 책을 많이 읽지 않으면 소재와 지식이 부족해 좋은 글을 쓸 수 없다. 그만큼 독서는 중요한 것이다. 좋은 글쓰기를 위해서는 많은 지식을 아는 것도 중요한데 신문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매일 바쁜 스케줄 속에서 빠트리지 않고 신문을 읽는다는 것은 어른조차 힘든 일이다. 하물며 어려운 용어가 가득한 신문을 읽다가 오히려 아이가 독서나 글쓰기 자체에 흥미를 잃게 될 우려도 있다.
이번에 전 50권이 출간된 <통합논술 多지식 세계명작>(대교북스캔 출간)은 폭넓은 독서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책이다. 이미 각종 신문과 방송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학부모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한 이 시리즈에 대해 알아보자.

충실한 내용과 생각이 깊어지는 논술 세상으로 다지는 논술 실력

<통합논술 多지식 세계명작> 시리즈는 전 세계의 다양하고 유익한 필독서만을 엄선하였다. 세계 각국의 걸작들을 총망라한 이 시리즈는 그 장르도 다양해서 《비밀의 화원》, 《키다리 아저씨》, 《빨간 머리 앤》, 《사랑의 학교》처럼 읽으면서 얼굴에 저절로 웃음이 감도는 착한 작품부터, 《정글북》, 《15소년 표류기》, 《톰 소여의 모험》, 《걸리버 여행기》와 같은 스펙터클한 모험 소설, 《폭풍의 언덕》, 《지킬 박사와 하이드》와 같은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묘사한 작품, 《안네의 일기》, 《올리버 트위스트》처럼 읽는 사람이 감정이입이 되어 가슴 깊이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 또 《레 미제라블》, 《동물 농장》,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 등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건이나 현실을 비판하고 풍자한 이야기, 《돈키호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우스꽝스러운 등장인물을 통해 세상을 한바탕 뒤집어본 이야기, 《파브르 곤충기》, 《시턴 동물기》, 《노인과 바다》, 《모비 딕》 같이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작품에 이르기까지 그 소재와 주제의 폭이 넓어 아이들이 여러 스타일의 작품을 전 50권의 시리즈로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시리즈의 본문은 각 ‘교과 탐구’를 통해 다양한 교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이 편도선이 부으면 편도선이 붓는 이유에 대해 의학 탐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또 주인공이 재판을 받으면 재판 제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사회 탐구를 통해 자세히 알려 주는 식이다. 그 외에도 언어, 경제, 역사, 과학, 상식 등 통합적인 지식과 사고력을 배울 수 있어 명작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힘을 키워 줄 뿐 아니라 논술에 필요한 자료로도 쓰일 수 있다.

폭넓은 독서를 위한 첫걸음, 세계 명작!
많은 아이들에게 책을 왜 읽느냐고 물어본다면 ‘논술을 위해서’,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읽으라고 하니까’, ‘숙제 때문에’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 첫 번째 이유는 ‘재미있으니까’여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세계 명작을 접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작은 필독서인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재미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통합논술 多지식 세계명작>은 그런 아이들을 위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원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춰 쉽고 재미있지만, 내용의 핵심을 꼭 집어낼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 추가된 ‘생각이 깊어지는 논술 세상’은 책을 읽고 스스로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나를 확인할 수 있어 독서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다.

* 도서명 : 통합논술 多지식 세계명작 (전 50권)
* 출판사 : 대교북스캔
* 발행 : 2008년 5월 30일
* 정가 : 세트가 475,000원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대교북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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