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로 풀어보는 2004 프로야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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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30개로 2004 프로야구를 미리 봅니다. 8개 구단의 전력 판도를 좌우할 주요 선수들, 야구용어 등으로 이뤄진 퍼즐을 풀면서 시즌을 전망해보세요.

<가로열쇠>

①마무리에서 선발로 변신한 삼성의 제1선발. ③시범경기에서 돋보인 LG 김태완의 출신대학교죠. ④경험이 많은 선수. 본인들은 베테랑이란 말을 더 좋아합니다. ⑥걸리면 주루사. 일명 `왔다리 갔다리`. ⑧디펜스. 단기전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⑩기아에서 LG로 옮겼죠. 4년 계약에 야구인생을 걸었다는데…. ⑫나오기 힘든 파인플레이. ○○명기. ⑬3연전을 치르고 ○○해서 또 3연전. 이 때문에 한화가 유리하다나요? ⑭삼성 외국인 투수. 공 좋답니다~! ⑮승엽이도 없고, 해영이도 없고…. 그래서 김응룡 감독 이 선수만 믿죠. ○17기아 잠수함 투수. 외모는 박지성. ○20다친 선수들이 많은 팀을 부상○○이라 하죠. ○21`야생마` 이상훈. 트레이드 시장에 ○○을 일으켰죠. ○22말 많았던 데이비스를 다시 쓰기로 한 한화 유승안 감독. ○○도 다시 한번? ○25한화에서 현대로 이적한 `황금 독수리`. ○26`그라운드의 여우`. 현대 김○○ 감독. ○28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30`SK 4인방` 김기태.박정권.브리또.이진영을 줄여서.

<세로열쇠>

①2000년 송진우가 마지막으로 세운 기록. ②LG의 운명을 쥔 새 마무리투수. ⑤두산의 손시헌(172㎝)과 문희성(195㎝). `거꾸리와 ○○○`. ⑦포스트 이승엽 시대 홈런왕 제1후보. 현대. ⑨1996년 신인왕 출신의 기아 중심타자 박○○. ⑪지난해에 이어 한국시리즈 2연패할까. ⑬롯데 핫코너의 새 주인. ○15 주자 1, 3루에서 상대의 관심을 한 쪽으로 모은 뒤 허를 찌를 때. `○○작전`. ○163년 연속 최하위 롯데. 팀 안에 ○○이 필요. ○18외국인 선수들의 영향. ○19프로야구 숙원사업. `돔 구장`이라고도 하죠. ○23일본에서 뛰다 온 두산의 외국인 선발투수. ○24`○○○○`면 백전백승. ○25통산 200승을 노리는 프로야구 최다승 투수. ○27삼성의 톱타자. 농구선수 김승현과 친하답니다. ○298개 구단 모두 목표는 ○○을 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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