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후 매출 2조 실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교는 32년 전 창사 이래 ‘눈높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교육서비스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32년간 쌓아온 방대한 교육 콘텐츠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온라인 교육사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교육사업과 병행해 교육포털인 에듀피아닷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교는 주력사업인 눈높이를 강화하고 신규사업에 집중 투자해 2년 후 2조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4년 전부터 기업문화 활동의 하나로 ‘훌륭한 일터(GWP)’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모든 구성원들이 프로 웨이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재미·자부심·신뢰가 넘치는 조직문화를 구현하는 움직임이다.

GWP 구현을 위해 구성원 부모님에 대해 배려하고 있다. 20년 동안 매년 대교 가족 1000여명의 부모님들을 국내 유명 관광지에 2박3일간 효도여행 하도록 한다. 4년 전부터는 해외여행을 보내주기도 한다.

대교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는 것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덕분이기도 하다. 7년 전 1%클럽에 가입했다. 전경련이 추진하는 것으로 경상이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이다.

17년 전 건강한 사회를 건설한다는 취지에서 대교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장학사업, 교육 지원 사업, 문학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