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주 개인전-8~14일 갤러리 도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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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신예작가 서병주씨가 「상자속에 있는 것」을 주제로 첫번째 개인전을 8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도올(739-1406)에서 갖는다.서울대 미대에서 도예를 전공한 서씨는 93년 서울현대도예공모전에 특선 입상,95진로국제도예워크 지명작가 전등에서 활동해왔다.이번 개인전은 설치미술의 개념을 도입한 조각작품을 출품,서씨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게 된다.출품된 작품은 『지나간세대를 추모함』『인형의 집』시리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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