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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갤러리 도올, 순호·조은정 2인전 外
갤러리 도올, 순호·조은정 2인전 순호 작품 서양화가 순호·조은정씨 2인전 ‘어느 곳에나 있다’가 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갤러리 도올에서 열린다. 제주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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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느린 미술평론가 유준상, 점심 요리 저녁 때야 완성
━ 예술가의 한끼 1992년 2월 국립현대미술관 회의실에서 업무 중인 유준상. 국립현대미술관 1대 학예실장과 서울시립미술관의 초대 관장을 역임한 그는 국내 1세대 미술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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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별' 지구 환경이 지금 우리에게 말하는 것들
전수경, 권용래의 '블루 플래닛 - 大 淸 湖'. [사진 청주시립 대청호미술관] 국내 작가들이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시각화한 실험적인 작품을 한자리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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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뮤지엄SAN ‘풍경에서 명상으로’전 外
뮤지엄SAN ‘풍경에서 명상으로’전 뮤지엄SAN(관장 오광수)은 청조갤러리1, 2관에서 자연을 모티프로 한 한국 중진 작가 10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풍경에서 명상으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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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보리굴비·간장게장·떡갈비 풍성한 ‘남도반가’ 2만5000원
경기도 광주 맛집 ‘이시돌’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243번지. 이곳은 욕심 많은 식도락가가 혼자 조용히 찾아온다는 비밀의 맛집이다. 손님이 너무 많아지면 상차림이 흐트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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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보리굴비·간장게장·떡갈비 풍성한 ‘남도반가’ 2만5000원
경기도 광주 맛집 ‘이시돌’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243번지. 이곳은 욕심 많은 식도락가가 혼자 조용히 찾아온다는 비밀의 맛집이다. 손님이 너무 많아지면 상차림이 흐트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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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돌아오니 백지가 된 것 같았죠”
김미루 작가. 식용벌레에 대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가 찍은 사진작품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에요. 전혀 다른 독립적인 작품으로, 제가 이런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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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사는 것, 저에게는 퍼포먼스였죠
미국 뉴욕에 살며 그림, 사진, 퍼포먼스 등의 작업을 해온 작가 김미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가 찍은 사진작품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에요. 전혀 다른 독립적인 작품으로,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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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인과 화가들 ‘30년 협업’ 전시회
사진가 박영숙(75·사진)씨는 문화운동가들을 보듬는 큰 품으로 이름났다. 서울 삼청로 트렁크갤러리를 이끌며 예술 동지들을 엮어 벌이는 다양한 잔치가 일품이다.이번에는 문학과 미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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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문화 가이드
[책] 도올의 중국일기 저자: 김용옥 출판사: 통나무가격: 각 1만9000원 지난해 중국 옌볜대 객좌교수로 초빙돼 1년 동안 강단에 선 소회를 엮었다. 1972년 대만ㆍ일본ㆍ미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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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이어 낙타 옆에서 … 그녀 또 알몸이 되다
2011년 8월 김미루(33·사진)는 요르단 사막에서 낙타를 처음 봤다. 무슬림 여성들의 삶을 다룬 한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중동 지역을 처음 여행했을 때다. 슬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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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 누드 퍼포먼스…김미루 사진전 '낙타가 사막으로 간 까닭은?'
김미루의 ‘낙타가 사막으로 간 까닭은?’이라는 제목의 전시가 서울 소격동 트렁크갤러리에서 27일부터 열린다. 돼지우리에서 자신의 누드 사진을 찍었던 김미루가 이번에 찾아간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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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딸' 김미루 "아버지가 지은 이름때문에…"
발가벗은 젊은 여성이 돼지 두 마리와 뒹군다. 돼지는 그가 먹고 있는 고구마·마 등에 관심이 많은지 자꾸 코를 들이민다. 장소는 미국 마이애미의 한 갤러리. 유리창 밖으론 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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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루 “돼지우리서 셀프 누드 사진 … 벗으면 더 보편적이 되니까요”
[사진=피터 더머랙] 5년 전 사진작가 김미루(30)씨는 맨해튼 브리지를 이브의 차림으로 돌아다녔다. 뉴욕의 버려진 공장, 폐쇄된 지하철역, 하수구, 정신병동, 선박장과 필라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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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루 “돼지우리서 셀프 누드 사진 … 벗으면 더 보편적이 되니까요”
[사진=피터 더머랙] 5년 전 사진작가 김미루(30)씨는 맨해튼 브리지를 이브의 차림으로 돌아다녔다. 뉴욕의 버려진 공장, 폐쇄된 지하철역, 하수구, 정신병동, 선박장과 필라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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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 딸 김미루 '나는 돼지가 되고 싶다'
나체로 돼지우리에 들어가 맨살을 맞대고 ‘누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여인. 누가 돼지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어렵다. 뉴욕 미술계를 놀라게 한 이 파격적인 사진의 주인공은 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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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김미루 누드와 ‘예상했던’ 댓글 소동
김미루(28)씨의 사진 작품에 대해 미국 미술평론가 리처드 바인이 쓴 글은 ‘예언’에 가까웠다. “(김미루가 자신의 나체를 찍은 것을 두고) 도덕적 해이를 지적하거나, ‘한국의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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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나로호 다시 발사대로…내일 오후 5시 발사 예정
8월 24일 TV중앙일보는 기승을 부리는 신종 플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오늘 개학했습니다. 그러나 전국 여덟 개 학교는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신종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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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옷을 벗었다, 도시는 알몸이 되었다
98m. 김미루(28)씨가 올라갔던 높이다. 미국 뉴욕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잇는 ‘맨해튼 다리’ 지지대의 가장 높은 곳이 수면으로부터 98m다. 그는 차가운 금속물을 딛고 서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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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아세안 앵글로 아세안 봤더니 …
몬트리 토엠솜밧(태국), 타이 드림, 100X130㎝, 사진. [한·아세안센터 제공] 세계의 시선이 아시아로 몰리는 시대라지만 우리 시선은 동북아나 멀어야 인도쯤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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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타워’ 북 류경호텔, 인류 유산 꼽힌 이유
평양의 류경호텔은 1989년에 착공됐다가 경제난에 따른 재원조달 문제로 92년에 공사가 중단된 이후 16년간 흉물로 방치돼왔다. 총 7억 500만 달러가 드는 대규모 공사였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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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도마복음] 구원을 얻었다고 하자! 과연 너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것이 바로 쿠푸왕의 현실이다. 너비가 5m, 길이가 10m. 천장이 400t짜리 거석 9장으로 마감되어 있는 단출하지만 웅장한 느낌을 주는 방이다. 쿠푸왕의 석관이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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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 스캔들의 몸통은 문화적 아마추어리즘
4년 전 서울대 미대 강단에 섰던 화가 겸 문화이론가 코디 최(47·한국명 최현주)는 강의 초반 주변에서 들려오는 음해성 소문에 질겁을 해야 했다. 자기가 가짜 뉴욕대 교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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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가을개편 ‘눈에 띄네’
EBS가 27일 가을 개편에 들어간다. 24개의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문·교양·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교육방송의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취지다. 우선 도올 김용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