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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갤러리 도올, 순호·조은정 2인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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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갤러리 도올, 순호·조은정 2인전

순호 작품

순호 작품

서양화가 순호·조은정씨 2인전 ‘어느 곳에나 있다’가 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갤러리 도올에서 열린다.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작업하는 순호 작가는 자연에 대한 사색과 영감을 담은 추상 작품(사진)들을 선보인다. 조은정 작가는 단순한 현실의 재현을 넘어 상징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초현실 세계를 보여준다.

 31일까지 ‘선너머가네’ 크로키전

이정권 누드 크로키

이정권 누드 크로키

‘가가쌤의 누드크로키교실’ 회원 10명이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갤러리에서 첫 전시회 ‘선너머가네’를 열고 있다. 중앙SUNDAY 이정권 기자(그래픽 디자이너)와 웹툰 작가, 사진작가 등 회원들이 출품한 다양한 누드 크로키 작품(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 기타와 드럼 연주, 벨리댄스 등 행사도 열린다.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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