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아날로그 사업 병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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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신세기통신은 지난 25일 오후 신임 정태기(鄭泰基)사장 주재로 긴급이사회를 개최해 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CDMA)보완시스템으로 아날로그 사업을 병행키로 결정,다음주중 정보통신부에 정식요청키로 했다.신세기의 이번 결정은 당초 CDM A서비스를 조건으로 사업허가했던 정통부, 장비제조업체인 삼성전자,그리고 기존 사업자 한국이동통신등에 상당한 파문을 던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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