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풍경

중앙일보

입력

5월 30일까지 갤러리원
문의: 02-514-3439

  국내 건축계의 거장 승효상·조성룡·민현식, 최근 주목 받는 젊은 건축가 이민·손진, 세계적 건축가 프란시스코 사닌의 작품전 ‘거주풍경(居住風景)’이 20일부터 30일까지 청담동 갤러리 원에서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사람과 자연, 집이 소통하는 이상적인 주거지’다. 국내에 타운하우스 개념을 도입한 더 뮤지엄과 바움 하우스가 공동 기획했다.
  전시 작품은 ‘지산 발트하우스’의 기획단계부터의 스케치, 진행과정과 건축 컨셉트 등을 담은 드로잉, 도면 작업, 주택 모형, 동영상 등이다. 전시를 통해 사람과 자연, 집이 소통하는 이상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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