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소녀 지휘하의 '재주부리는 파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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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부리는(?) 파리가 화제다. 일본방송에 출연한 파리조련사와 재주부리는 파리에 관한 동영상이 각종 게시판에 등장, 국내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동영상에 따르면 '파리들의 서커스'를 가능케 한 인물은 타무라 아사미라는 14세 소녀. 타무라의 훈련을 받은 파리들은 그녀가 손가락으로 지시하는 대로 몸을 뒤집거나 바로 세우고, 발로 수박모양의 미니 풀볼을 굴리기도 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사실이냐 아니냐를 놓고 의견차가 팽팽하지만, 세상엔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얼마든지 있으니 그야말로 '믿거나 말거나~'가 아닐까 싶다. 똑똑한(?) 파리를 소개한 김에 우리 가족들을 위한 보너스~ '젓가락으로 파리잡기' 게임. 동영상출처 : kus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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