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파이터 윤동식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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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호 01면

유도 스타 윤동식. 정상을 밟지 못하고 도복을 벗은 천재. 이 말없는 사나이는 뜻밖에도 서른을 넘긴 나이에 종합격투기 링에 올랐다. 내로라하는 강호들과 싸우며 경험을 쌓았고, 이제 정상이 눈앞이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담담하고,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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