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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라운지>한.일 재계회의 참석자 환영만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제12회 韓日재계회의 참석자 환영만찬회가 6일오후 6시30분 한.일양측재계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렸다.
崔鍾賢 전경련회장 주재로 열린 이번 만찬회에서 崔회장은 『제3국 공동진출등 한.일간 미래지향적인 경협관계를 맺는 것이 우리 세대의 임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도요다 쇼이치로(豊田章一郎.도요타 자동차회장)경단련 회장은 『오늘 오후 金泳三대통령을 예방했을 때 金대통령은 한.일협력하의 제3국 공동진출 중요성과 한.일간 무역불균형 시정문제를 강조했다』며 『경단련 입장에서 해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이 자리에는 한국측에서 崔회장을 비롯,劉彰順 전경련 명예회장,鄭 世永 현대그룹회장,趙錫來효성그룹회장,黃正顯 전경련부회장,金鎭炫 세계화추진위원회위원장,李春林 현대종합상사회장,金基桓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사장등이 참석했다.일본측에서는 도요다 쇼이치로 회장,스즈키 세이(鈴木精二)미쓰비시화학 상담역, 요네쿠라 이사오(米倉功.이토추상사 회장),히구치 히로타로(通口廣太郎)아사히맥주회장,스즈키 마사시(鈴木政志)노무라증권회장,마에다 겐지(前田顯治)마에다건설회장등이참석했다.
〈유상원.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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