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경희대 개교 46周 동문체육대회

…경희대법대동문회(회장 鄭泰柳.변호사)주최 개교 46주년기념동문한마음체육대회가 3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렸다.
가족들을 동반해 오랜만에 자리를 함께한 동문들은 이날 경희대응원단이 앞장선 에어로빅과 응원연습.팀별응원.팔씨름대회.가족훌라후프.어린이줄넘기.줄다리기.장기자랑대회.행운권추첨등으로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선후배의 시간,경희자연사박물관등 캠퍼스 탐방등의 시간을 가지며 모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鄭회장은 『지난4월 尹鐘根 前동문회장등이 장학금 3억원을 출연,법대 발전을 위한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하고 모교지원에 동문들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鄭회장과 趙永植 학원장.孔英一 총장을 비롯해 鄭東星 총동문회장(前체육부장관).趙榮藏 의원.金鍾林 충청일보사장.尹鐘根 청산장학재단이사장.孔民培 경남창원시장.沈泰植 前경희대총장.洪咸杓 경희법조인회장(변호사).金相惠 무궁화 로터리회장.
禹在豊 풍산공원㈜대표.鄭龍燦 청량리경찰서장.吳世德 경희대 前행정대학원장.李柄雄 대한적십자사사무총장.尹明善 경희대법대학장.金疇洙 경희대법대교수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
〈裵有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