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의 주사로 유행성출혈열과 일본뇌염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중앙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소 이호왕(李鎬汪)소장팀은 27일美.日에 이어 세계 3번째로 두가지 질병예방 기능을 가진 혼합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혼합백신은 기존 일본뇌염 백신보다 10배,그리고 유행성출혈열백신보다 2배이상 순도가 높아 단독 백신을 각각사용했을 때보다 항체생성률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高鍾寬기자〉
한대의 주사로 유행성출혈열과 일본뇌염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중앙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소 이호왕(李鎬汪)소장팀은 27일美.日에 이어 세계 3번째로 두가지 질병예방 기능을 가진 혼합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혼합백신은 기존 일본뇌염 백신보다 10배,그리고 유행성출혈열백신보다 2배이상 순도가 높아 단독 백신을 각각사용했을 때보다 항체생성률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高鍾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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