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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4인을 위한 콘서트』연주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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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메시앙의 유작 『4인을 위한 콘서트』는 지휘자 정명훈과 하인츠 홀리거(오보),카트린 캉탱(플루트),이본 로리오(피아노),로스트로포비치(첼로)등 4명의 독주자를 위한 작품.메시앙의 『관현악적 명상:잊혀진 제물』도 수록돼 있는 앨범.
바스티유 오페라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도이치 그라모폰〉 광복50주년을 맞이해 중국.러시아 거주 해외동포들의 입에서 전해오고 있는 아리랑을 채록한 앨범.길림성.흑룡강성에 살고있는 조선족,러시아 사할린 지방의 동포들이 직접 부르는 『독립군아리랑』『경상도아리랑』『어랑타령』『해주아리랑』『정 선아리랑』『쪽박아리랑』『사할린 본조아리랑』등이 수록돼 있다.〈신나라〉 ***에프게니 키신 앨범 러시아 태생의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키신(24)은 2세때 피아노를 시작해 13세때 모스크바 필하모닉 순회공연에서 쇼팽의 피아노협주곡을 협연했다.하이든의 『소나타 Eb장조』,슈베르트의 『군대행진곡』 『소나타 A장조』가 수록돼 있다.
〈 소니 클래시컬〉 ***소프라노 신영옥 데뷔앨범 메트로폴리탄오페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신영옥의 데뷔앨범.도니제티의『루치아』중 「광란의 장면」,베르디의 『리골레토』중 「그리운 이름이여」등의 오페라 아리아와 김성태의 『동심초』등 가곡 수록.알렉산더 드미트리예프 지휘의 상 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와의 협연.〈나이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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