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단신>연식형 추첨복권 발행-국민체육진흥공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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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최고당첨금이 3억원에 이르는 연식형 추첨복권을 한시적으로 발행한다.즉석식 체육복권을 발행해온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등 당첨금이 최고 3억원인 추첨식 체육복권을 발행,오는 28일부터 다음달말까지 세차례에 걸쳐 시판 하기로 했다. 「더블복권」으로도 불리는 이 복권은 조와 번호가 같은 두장으로 1세트를 구성해 낱장 두장(5백원)을 구입하면 최고 1억5천만원,두장 1세트(1천원)를 사면 3억원까지 당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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