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골퍼 濠 캐리 웹 영국오픈 선두 파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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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워번(영국)AP=本社特約]프로데뷔 10개월째인 호주의 무명캐리 웹(20)이 여자 메이저대회중 하나인 영국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단독선두에 나서는 기염을 토했다.
웹은 19일(한국시간) 워번CC(파 73)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69타를 때려 합계 7언더파 1백39타를 기록,동료인 마르디 런과 영국의 캐롤린 피어스를 1타차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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