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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멋있고>징기스칸요리 전문 "신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7면

송파구방이동 위례성길 도로변에 자리한 한식집 「신라(新羅)」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고기맛이 감칠맛인데다 분위기가 좋아 퇴근길이나 주말이면 동료.가족들과 함께 즐겨 찾는 나의 단골집이다.이 음식점의 명물은 한우의 꽃등심 부위 중에서도 가장 기름기가 적은 부위만 재료로 쓰는 「징기스칸」요리.20년간 징기스칸요리점을 운영해온 주인 장철(張喆.46)씨는 신선하고 질좋은 한우고기를 구입하기 위해 매주 강원도평창등 전국 한우산지를 직접 돌고있다.
이 음식점에서는 징기스칸요리의 전채(前菜)로 지방을 제거한 등심 채끝살을 재웠다 살짝 구운 로스편채를 서비스하는데 그 담백한 맛 또한 일품이다.식후에는 기호에 따라 징기스칸 고기를 고소한 지단.버섯고명과 함께 상추쌈밥에 얹어먹는 징기스칸 상추쌈 정식을 즐길 수 있다.
〈추천인:탤런트 한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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