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사장 고광헌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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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한겨레신문사는 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고광헌(53·사진) 내정자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11년 3월까지다. 고씨는 1월 주주사원 투표에서 사장 내정자로 당선됐다. 선일여고 교사 출신인 고 사장은 1988년 한겨레에 입사해 문화부장 ·편집부국장·광고국장·판매담당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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