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논술 多지식 세계명작’ 세트로 논술 대비 완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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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을 통해 배우는 통합논술!
명작이란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는 이름난 훌륭한 작품을 말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광고 효과를 위해 아파트며, 냉장고 등에도 명작이라는 말이 흔히 붙이고 있다. 하지만 역시 명작이라는 말이 가장 익숙하고 위화감 없이 다가오는 것은 문학 작품에 명작이 붙었을 때이다. 특히 한창 공부할 나이에 명작을 읽는 것은 감수성을 키워 줄 뿐만 아니라, 학습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명작을 읽는다는 것은 곧 ‘위대한 작가들의 생각하는 방법’과 함께 사람들을 예리하게 관찰하는 방법과 세계를 날카롭게 통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명작만 많이 읽는다고 생각하는 힘이 저절로 길러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 사물을 다양한 방향에서 보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논술 공부이다.
최근에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논술 대비 명작 시리즈 중 단연 눈에 띄는 도서가 있다. 바로 대교베텔스만에서 출간된 ‘통합논술 多지식 세계명작’ 시리즈이다.

‘통합논술 多지식 세계명작’_상(1~25권) 박스 세트 출간!
총 50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현재 낱권으로 총 37권까지 출간된 상태. 하지만 많은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1~25권을 별도로 구성한 ‘통합논술 多 지식 세계명작’_상(1~25권) 박스 세트를 따로 출간하였다. 이 세트에는 지금까지 출간된 작품 중 25권까지만 모았다는 의미도 있지만, 폭넓은 구성을 지닌 명작 시리즈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이 25권 안에는 《비밀의 화원》, 《키다리 아저씨》, 《빨간 머리 앤》처럼 읽으면서 얼굴에 저절로 웃음이 감도는 착한 작품부터, 《정글북》, 《15소년 표류기》, 《톰 소여의 모험》, 《걸리버 여행기》와 같은 스펙터클한 모험 소설, 《폭풍의 언덕》, 《지킬 박사와 하이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외》와 같은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묘사한 작품, 《안네의 일기》, 《올리버 트위스트》처럼 읽는 사람이 감정이입이 되어 가슴 깊이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 또 《돈키호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우스꽝스러운 등장인물을 통해 세상을 풍자한 작품에 이르기까지 그 소재와 주제의 폭이 아주 넓어 아이들이 여러 스타일의 작품을 한 시리즈에서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엄선된 명작 스토리와 함께 적재적소에 배치된 과학, 역사, 경제, 지리, 예술, 상식 등의 광범위한 지식은 통합 논술에 꼭 필요한 소스를 제공해 준다. 마지막으로 다섯 단계로 구별된 ‘생각이 깊어지는 논술 세상’을 통해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 구성으로 통합 논술에 의한, 통합 논술을 위한, 통합 논술의 시리즈로 완결된다.

산뜻한 색깔의 책꽂이용 박스 증정!
책이 아무리 많아도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찾기도 힘들 뿐 아니라, 아이들이 읽기도 전에 책에 질리고 말 것이다. 그런 점에서 ‘통합논술 多지식 세계명작’_상(1~25권) 박스 세트는 책을 정리하기 쉽도록 산뜻한 색깔의 책꽂이 대용도 되는 박스를 증정하고 있다. 산뜻한 밝은 파랑의 이 박스는 공부방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해줄 뿐 아니라 나란히 꽂혀 있는 책을 하나씩 빼 읽는 재미에 꾸준히 책을 읽을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도서명 : 통합논술 多지식 세계명작 _상(1~25권)
* 출판사 : 대교베텔스만
* 발행 : 2008년 2월 29일
* 정가 : 세트가 237,500원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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