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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플>말론 브랜도 딸,타히티 자택서 자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미국 영화배우 말론 브랜도의 딸 셰이엔(25)이 지난 16일타히티의 자택에서 자살했다고 그녀의 가족이 밝혔다.셰이엔은 타히티섬 항구도시 파페에테에서 10㎞ 서쪽의 푸나우이아에 있는 그녀의 자택에서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다.셰이엔 은 지난 90년 그녀의 남자친구 대그 드롤렛이 이복오빠 크리스티안에 의해 살해된 후 세차례나 자살을 기도한 바 있다.크리스티안은 10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캘리포니아 감옥에서 복역중이다.
[AFP=聯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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