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老 액션배우 朴魯植씨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원로 영화배우 박노식(朴魯植.사진)씨가 3일 오후 7시10분서울강서구방화동 삼익아파트 403동 1306호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65세.
〈관계기사 21面〉 朴씨는 60,70년대 선굵은 액션연기로「한국액션스타의 대명사」로 불렸으며『용팔이 시리즈』『카인의 후예』등 7백여편을 남겼다.장례는 한국영화배우협회장으로 치러진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용숙(57)씨와 영화배우인 외아들 준규(32)씨,그 리고 선영(40)씨등 세딸이 있다.
발인 5일 오전9시30분 공항동 천주교회((665)7011),장지 서울도봉구 방학동 천주교회 묘지.(664)1289.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