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이티 대통령 사임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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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미국은 지난달 28일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의 서면 성명을 통해 "아이티 위기는 상당부분 아리스티드 대통령이 만든 것"이라며 아리스티드의 사임을 촉구했다. 한편 국토 절반 이상을 장악한 반군이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향해 집결을 계속하자 에어 프랑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등 각국 민항기들은 잇따라 운항을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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