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선 큰일날 뻔! 녹화중 비키니 흘러내려

가수 하유선이 방송 촬영 중 가슴이 노출될 뻔한 아찔한 상황을 겪은 사실이 화제다.

하유선은 케이블 방송 녹화장에서 채은정과 비키니 차림으로 수중 기마전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했다. 하유선은 수영장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비키니 상의가 흘러내리는 사고를 당했다.

하유선은 상의가 흘러내렸다는 사실을 곧바로 눈치 채고 곧바로 고쳐 입었다. 하유선은 황당한 사고가 발생하자 주위에 있던 출연자들에게 "보셨어요? 보신 것 아니죠?"라고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룸 [jd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