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개인전(20일까지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갤러리, 02-3010-6869)
서양화가 김복동씨는 말한다. “적어도 예술가라면 우리 민족이 걸어온 길을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볼 수 있는 올바른 역사관과 그 시대의 흐름을 분별할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그가 백두산 높은 곳에서 그보다 더 높은 하늘을 그린 이유다.
김복동 개인전(20일까지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갤러리, 02-3010-6869)
서양화가 김복동씨는 말한다. “적어도 예술가라면 우리 민족이 걸어온 길을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볼 수 있는 올바른 역사관과 그 시대의 흐름을 분별할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그가 백두산 높은 곳에서 그보다 더 높은 하늘을 그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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