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겨울 축제가 한창이다. 4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에서 열리는 ‘2008 평창 송어축제’를 찾은 사람들이 트랙터가 끄는 얼음썰매기차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31일까지 맨손송어잡기·얼음낚시·얼음래프팅 등 다양한 겨울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최승식 기자
매서운 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겨울 축제가 한창이다. 4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에서 열리는 ‘2008 평창 송어축제’를 찾은 사람들이 트랙터가 끄는 얼음썰매기차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31일까지 맨손송어잡기·얼음낚시·얼음래프팅 등 다양한 겨울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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