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전환규, 송판 쪼개기 하다 손등뼈 골절로 수술

중앙일보

입력

개그맨 전환규(27)가 29일 MBC '만원의 행복' 녹화 중 오른손으로 송판 쪼개기 장면을 찍다 손등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전환규는 '만원의 행복' 촬영을 마친 후 병원에서 손등 골절 진단을 받고 접합수술을 받았다. 전환규는 부러진 뼈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환규는 2004년 MBC 개그맨 14기 공채로 데뷔,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룸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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