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교환기 완전 전자화-堤川 기계식철거

기계식 전화교환시설이 완전 철거돼 전국 전화교환기의 전자화가완료됐다.
한국통신(사장 趙伯濟)은 27일 우리나라에 마지막 남은 충북제천전화국의 기계식 교환기 1만회선을 철거,전자식으로 대체함으로써 모든 전화시설을 전자화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일반국민들은 지역에 상관없이 종합정보통신망서비스등 전화를 이용한 각종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朴邦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