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징노선 22일 첫정기취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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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최후의 황금노선」으로 꼽히는 서울~베이징(北京)간 정기직항노선이 22일 첫 취항했다.이날 오전9시 첫 정기항공편인 서울발 베이징행 아시아나항공 331편이 출발한데 이어 대한항공 651편도 오전10시30분 베이징으로 향했다.
중국국제항공 124편도 이날 오전9시40분 베이징을 출발,낮12시20분 서울에 도착했으며 이날 오전11시40분에는 상하이(上海)행 아시아나항공이 출발해 양국간 본격적인 항공기 운항이시작됐다.
24일에는 대한항공 서울~텐진(天津),서울~칭다오(靑島)노선과 중국국제항공의 칭다오~서울노선이,27일에는 서울~선양(瀋陽)간 대한항공 정기편이 취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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