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쿨’, 최종 지원가능대학, 합격예측 서비스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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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199개 4년제 대학에서 총18만 1천 14명, 146개 2ㆍ3년제 대학에서 6만 287명을 선발하는 2008학년도 정시모집이 시작된다. 첫 수능등급제의 시행으로 인해 입시정보에 대한 경쟁이 여느 해보다 치열해지고 전문 입시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입시분석 전문업체인 ㈜씨스쿨(cschool.net)에서는 온라인 합격진단의 최종 서비스인 ‘합격예측 전체열람’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합격예측 전체열람 서비스란 온라인 합격진단 서비스의 종합진단 서비스로서 지원가능대학의 진단을 통한 분석데이터와 모의지원을 통한 실지원 통계데이터를 종합하여, 네 차례에 걸친 수작업 점수 보정을 통해 희망대학의 최초 지원자와 최종 지원자의 합격가능점수(커트라인)을 제시해 주는 서비스이다.

씨스쿨은 지난 7년간의 입시결과 분석자료와 전년도 정시 합격자 데이터, 타 입시기관의 배치점수, 2008학년도 각 대학별 최종 확정 모집요강 분석, 일선 진학지도 교사들의 정시 입시상담 통계, 실제 희망대학의 모의지원자 실지원 데이터를 종합하여, 보다 정밀하고 객관적인 합격가능 점수를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지원가능대학을 통해 각 희망대학의 배치점수를 1차 점검하고, 모의지원을 통해 지원자들의 성향과 현재 본인의 위치를 2차 점검한 후, 최종 서비스인 합격예측 전체열람 서비스를 통해 3단계 최종 점검을 마침으로써 희망대학의 최초, 최종 지원 시의 합격 커트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씨스쿨의 합격예측 서비스는 2007학년도 입시발표에서 주요 대학 97.5%의 적중률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대학별 환산점수 및 수시합격자에 따른 모집인원의 변동, 교차지원에 따른 점수 가감분, 영역별 가중치 반영 등, 실제 입시지원전략에서 변화하는 입시지원환경을 실시간으로 반영함으로써 입체적인 진단분석을 제공, 높은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씨스쿨은 12월 14일 합격예측 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12월 18일, 12월 20일, 12월 22일 총 4회에 걸쳐 합격예측 결과를 최종 업데이트 함으로써 경쟁률 상승 및 교차지원, 가중치에 따른 지원자 현황 및 합격 커트라인의 변화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2월 25일까지 정시 관련 1:1 대면 입시상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입시플래너의 맞춤대학 서비스를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을 쉽게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상세한 내용은 http://www.cschool.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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