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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국민은행, 신세계 잡고 7연패 탈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국민은행, 신세계 잡고 7연패 탈출

 천안 국민은행이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여자프로농구에서 정선화(9점·6리바운드)의 막판 맹활약으로 부천 신세계에 52-51로 역전승, 7연패의 사슬을 끊고 6승 9패로 4위를 지켰다.

◆조언래 탁구 그랜드 파이널스 우승

 조언래(21·농심삼다수)가 14일 중국 베이징대학 탁구 전용체육관에서 열린 2007년 국제탁구연맹(ITTF) 프로 투어 그랜드 파이널스(21세 이하)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안드레 가시나(크로아티아)를 4-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팀 ‘아시아체육상’

 아시아체육기자연맹(회장 박갑철)은 14일 제1회 아시아체육상 남녀 단체 수상자로 한국 남자쇼트트랙팀과 중국 배드민턴 복식팀을 선정했다.

◆탁구 남녀팀 감독 서상길·윤길중씨

 천영석 대한탁구협회 회장은 14일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장의 전횡에 반발, 대표팀 감독 직을 사퇴한 유남규·현정화 감독 후임으로 서상길·윤길중 감독에게 각각 남녀팀 지휘봉을 맡겼다고 밝혔다.

◆“오릭스, 리오스와 주 내 합의 자신”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와 ‘스포츠닛폰’은 14일 인터넷판에서 오릭스가 다니엘 리오스(25·두산) 측에 e-메일을 통해 1년간 8000만 엔을 제시했고 이번 주 말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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