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다이제스트>대우重 12만t급 살물선 명명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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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대우중공업은 25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독일 크롭社로부터 작년 6월 주문받아 건조한 12만2천t급 살물선 1척에 대한 명명식을 갖고「모젤 오어」로 이름붙였다.
주문받은 동급 2척중 1호선인 이 배는 연말께 선주측에 인도되며 길이 2백66m,폭 40.5m,깊이 21m에 14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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