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남매가 94실업배구대제전 결승리그에서 나란히 첫승을 기록,챔피언결정전에 나갈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성큼 올라섰다.
현대자동차써비스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11일째 남자부 결승리그 1차전에서 난적 상무와 접전끝에 3-2로 진땀을 흘리며 승리했고,여자부 현대는 첫판에서 부상에서 재기한 지경희(池京姬)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을 3-0으로 완파해 첫승리를 올렸다. 〈鄭濟元기자〉
현대 남매가 94실업배구대제전 결승리그에서 나란히 첫승을 기록,챔피언결정전에 나갈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성큼 올라섰다.
현대자동차써비스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11일째 남자부 결승리그 1차전에서 난적 상무와 접전끝에 3-2로 진땀을 흘리며 승리했고,여자부 현대는 첫판에서 부상에서 재기한 지경희(池京姬)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을 3-0으로 완파해 첫승리를 올렸다. 〈鄭濟元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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