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신씨네,「컴퓨터 그래픽아카데미」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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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영화사 신씨네(대표 申哲)는『구미호』제작과정에서 얻은 컴퓨터그래픽기술을 활용해 영상 그래픽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목표아래「컴퓨터 그래픽아카데미」를 설립했다.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멀티미디어 제작,컴퓨터 그래픽 영상제작.편집.합성, 애니메이션 제작,컴퓨터를 이용한 음악편집 등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할 컴퓨터 그래픽아카데미의 강사진은 시스템공학연구소의 김동현박사.이용관 경성대교수.이충직 중앙대교수.이재용 애니맨대표 등으로 구성된다.개강일은 다음달 12일이며 문의 처는 (56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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