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촌진흥원,11개과제의 새로운 영농기술 개발하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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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大邱=金永洙기자]경북도 농촌진흥원은 사업비 8억8천만원을 들여 땅밑의 온도를 높여 단기간에 과채류를 재배하는 기술과 사과의 서리피해를 방지하는 선풍기의 일종인 방사팬,새끼돼지의 공동사육 기술개발등 11개 과제의 새로운 영농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도농촌진흥원은 새기술개발 과제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기술개발효과가 조기에 나타나도록 하고 분야별로 합동기술 지원단을 편성해 현장기술지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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