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고생에 進路 강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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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여성이여 대담해지자.』 씨티은행 부지점장 황유경씨가 11일오후3시30분 금란여고 강당에서 금란여고 1학년생들에게 자신의스승이 일러준 좌우명을 전하고 있다.黃씨가 속한 전문직여성친목단체「동락」(회장 한태숙.롯데호텔 홍보계장)은 92년부터 매년한차례 고등학교여학생에게 진로선택에 관한 정보와 조언을 주는 강연을 해왔다.이날 강연에는 黃씨와 한회장외에도 광고대행사인 크리콤의 마케팅국 부국장 오숙영씨,삼성전자 해외운영실 이미화씨,대한항공 예약부차장 심연숙씨등이 나와 직장에서의 여성진 출 가능성과 적절한 담당직종,그리고 취직에 맞는 대학전공분야등을 소개했다.
〈사진=吳東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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