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동북부 커네티컷州의 한 신부가 최근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범의 결혼식을 집전하면서『사랑은 상대방의 미안한 마음을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고.60세의 워트 에버레트 신부는 지난 87년 만취한 자신의 아들(당시 24세)집근처에서 말다툼끝에 아들을 총으로 쏴 살해한 마이클 칼루치란 이름의 청년 결혼식을 기꺼이 집전해 사랑을 몸으로 실천.
[AP=本社特約]
■…미국동북부 커네티컷州의 한 신부가 최근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범의 결혼식을 집전하면서『사랑은 상대방의 미안한 마음을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고.60세의 워트 에버레트 신부는 지난 87년 만취한 자신의 아들(당시 24세)집근처에서 말다툼끝에 아들을 총으로 쏴 살해한 마이클 칼루치란 이름의 청년 결혼식을 기꺼이 집전해 사랑을 몸으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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