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대전에 패션전문점 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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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의류유통전문업체인 (주)대현은 최근 대전시중구은행동 유락백화점앞에 지하3층 지상6층 연면적6천평규모의「앤비프라자」를 개점했다. 〈사진〉 20대여성을 대상으로 한 앤비프라자는 대현측이이미 개설한 「비포」와「오렌지 타운티」에 이어 대전에 처음 문을 연 신세대 패션백화점이다.
앤비프라자는 중저가 가격대를 유지하는 캐주얼의류를 중심으로 시즌상품과 소형가전제품코너,다양한 개성연출이 가능한 패션액세서리와 가죽소품.색조화장품등 토털코디네이션을 설치했다.
[大田=金芳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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