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헤드폰전화기-(주)한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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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한음파는 다른 일을 하면서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헤드폰 전화기 「텔레앰프」를 개발해 시판하고 있다.
이어폰식으로 돼 있는 이 전화기는 일을 하면서 전화통화를 할때 송.수화기를 목과 어깨사이에 걸치지 않아도 되고 다른 업무를 하는데도 지장을 받지 않아 편리하다.
이같은 헤드폰식 전화기는 그동안 한국통신.전화국 등과 교환원을 두는 대기업 등에서 수입품을 들여다 사용해 왔는데 기존전화에 간단히 연결해 사용가능하다.
교환원은 물론 업무중에 전화를 많이 써야 하는 직장인.수험생.컴퓨터 오퍼레이터 등에게 편리하다는 설명이다.2만5천원.(02)(74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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