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 경력사원 채용 쌍용양회,내달중 20~30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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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쌍용양회(대표 禹德昶)는 내달중 건설.구조물 안전진단.경량기포(氣泡)콘크리트(ALC)등 새 사업분야의 기술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채용규모는 건축.기계공학 박사학위소지자를 포함해 모두20~30명선으로 새 사업분야의 현재 인력이 9 6명인 점을 감안할 때 대규모 채용인 셈이다.내달 3~12일 원서를 접수해서류.면접전형을 거쳐 12월중 현업에 배치한다.
쌍용양회는 건설부문에는 92년부터,안전진단.ALC부문에는 작년부터 참여하기 시작했다.새 사업분야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5백80억원 예상)보다 46% 증가한 8백5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宋明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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