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해년(乙亥年)인 내년에는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이 모두 67일로 올해보다 하루많다.
28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설 천문대에 따르면 내년에는 첫날인 1월1일과 마지막날인 12월31일이 모두 일요일이며 석가탄신일(5월7일)도 일요일과 겹친다.
또 설날이 1월31일,추석은 9월9일로 올해보다 10일과 11일이 빠르며 설날연휴는 4일(1월29일~2월1일),추석연휴는3일(9월8~10일)이다.
이밖의 연휴로는 신정(1월1~2일),제헌절(7월16~17일),성탄절(12월24~25일)등 모두 5차례로 올해보다 한번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