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작기행>지능지구 인종따라 다르다 美 때아닌 IQ논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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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IQ(Intelligence Quotient.지능지수)의 높고 낮음은 과연 운명인가.미국에서는 지금「IQ수준은 인종에 따라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된다」는 주장을 담은 책 3권을 놓고 언론.심리학자.사회학자.민권운동가들 간에 열띤 논쟁 이 벌어지고있다.『종형(鐘形)곡선』(원제 Bell Curve,찰스 머리.
리처드 헌스타인 共著),『인종.진화,그리고 행동』(원제 Race,Evolution, and Behavior.필립 러시턴 지음),『미국 지능의 퇴조』(원제 Th e Decline of Intelligence in America,세이머 이츠코프 지음)가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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